Linux명령어로, 파일을 복구, 점검해주는 명령어는 어떤 게 있을까?
Linux의 주요 명령어인 fsck/e2fsck 를 알아보자.
Linux의 파일 시스템을 점검하고 복구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이 도구는 시스템의 건강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fsck는 파일 시스템 검사를 수행하여 부적절한 종료, 하드웨어 장애 또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불일치를 식별하고 수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fsck는 Linux 시스템의 건강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유틸리티입니다. 정기적으로 파일 시스템 검사를 실행하고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함으로써 시스템의 최적한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.
- e2fsck란
- fsck의 확장버전으로 현재 Linux에서 fsck를 실행한다면, e2fsck로 실행 된다.
- 1. 초기화
- 2. 블록들과 파일 크기 검사
- 3. 중복된 이름 검사
- 4. 경로 검사
- 5. 연결성 검사
- 6. Shadows/ACL 확인
- 7. 참조 수 확인
- 8. 사이클 그룹 확인
- (1-1) 각 단계에서 감지될 수 있는 오류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.
- BLK= 블록 번호
- DUP= 중복된 블록 번호
- MTIME= 파일이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
- CG= 실린더 그룹
- DIR= 디렉터리 이름
- UNREF= 참조되지 않음
- A= /etc/fstab의 내용을 참고 후,사용하는 모든 파일시스템을 검사
- N= 실행을 하지 않고 작업 내용 출력
- P= -A옵션을 사용할 때, 루트 파일시스템을 같이 검사
- : 루트 파티션 손상이 의심 됐을 땐 안전하지 않음
- R= -A옵션을 사용할 때, 루트 파일시스템은 제외
- T= 검사를 시작할 때 제목을 보여주지 않음
- t= 점검할 파일시스템의 유형을 지정.
- : -A옵션이 설정돼 있는 경우, /etc/fstab에서 파일시스템 유형이 일치하는 것만 검사한다.
- : 파일시스템 앞에 no를 붙이면, 지정한 파일시스템을 제외한 나머지를 검사
- P= 자동 복구
- s= fsck동작을 시리얼화
- : 대화형 모드로 실행하면, 여러 파일시스템을 점검할 때 유용함
- f= 강제로 파일 시스템을 점검
- n= 문제가 있을 때 수정하지 않고, 문제점 출력
- r= 파일 시스템 문제를 하나씩 수정할 경우 확인 절차를 거침
- y= 파일 시스템 문제를 발견하였을 때 자동으로 수정
- V= 자세한 정보 출력
- v= 버전 정보
- fsck는 손상된 파일, 디렉터리를 수정할 때 임시로
/lost+found 디렉터리에서 작업을 수행
후, 복구가 완료되면 사라집니다.
우선 점검 및 복구가 필요한 디바이스를 찾은 후, 꼭 해당 디바이스를 언마운트 후, fsck명령어 사용
- 종료코드 보기
- # man fsck
- 0 No errors
- 1 Filesystem errors corrected
- 2 System should be rebooted
- 4 Filesystem errors left uncorrected
- 8O perational error
- 16 Usage or syntax error
- 32 Checking canceled by user request
- 128 Shared-library error
- 복구가 필요한 디바이스 자동복구 방법
- # sudo fsck -p /dev/디바이스명
- -p = 자동복구
- fsck명령어 옵션 중 많이 사용하는 옵션이다.
- 안전하게 해결가능한 문제를 자동으로 점검해 준다.
- OR
- # sudo fsck /dev/디바이스명
- -y = 파일 시스템 문제를 발견하였을 때 자동으로 수정
- fsck 명령어로 기본 설정을 수정하는 것은 데이터 손실이나 기타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